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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하나카드는 감정 노동의 대표 종사자인 콜센터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치유 프로그램의 일종인 ‘하나카드, 콜센터 상담사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매월 유명 쉐프와 함께하는 요리하는 테마 프로그램인 ‘푸드’, 놀이공원 피크닉을 테마로 한 ‘펀’ 등 다양한 테마로 상담사와의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9일 통화품질 우수 상담사 30명을 초청해 첫번째 테마인 ‘힐링 피크닉, 뮤직’을 시행했다.
상담사의 업무상 고충사항 등 콜센터 현장의 소리를 함께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이색간담회 공감프로젝트, 콜센터 상담 업무상의 애로사항 및 상담사의 개인적인 사연 등을 즉석에서 소개하고 힐링 송을 불러주는 미니콘서트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밖에 ▲상담사 대상 힐링 강연 ▲1:1 전문가 상담치료 ▲상담사 수기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콜센터 상담사들의 스트레스를 제로(0)화 할 예정이다.
손창석 하나카드 고객관리본부 본부장은 “내부고객인 상담사들의 스트레스 관리 및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하나카드 콜센터의 상담품질 강화, 더 나아가 고객만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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