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군위군은 군위 대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지역 이미지 제고을 위한 대추 공원을 조성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의흥면 수서리 일대에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9142㎡규모의 전국최대 높이 대추조형물, 공중화장실, 주차장, 주변 조경을 오는 6월이전에 조성한다.

군은 기후와 토질이 대추재배에 최적지로 특히 슈퍼 왕대추는 일반 토종 대추 3배 크기로의 계란만해 상품성이 높고 소비자들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으며 당도와 맛이 탁월해 생식용으로 인기가 높다.

김영만 군수는"대추공원이 들어서면 전국적인 대추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