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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설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 캠페인' 가져

NSP통신, 조성호 기자, 2016-02-02 15:02 KRD7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073240)
NSP통신-정종범 어룡동장(왼쪽 두번째)과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정종범 어룡동장(왼쪽 두번째)과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떡국대와 제수용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웃사랑 캠페인’는 금호타이어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관내 독거노인 및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제수용품과 지원품을 전달해 따뜻함을 전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월 26일 부터 2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광주, 곡성, 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약 1,7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광산구청을 비롯한 5개 구청과 광산구 어룡동 주민센터, 곡성군 입면사무소,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311명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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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활동으로2002년 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800여명의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지난 1월 26일과 27일에도 자발적 사내 봉사모임인 ‘한사랑회’의 모금을 통해 광주, 곡성의 복지시설 11곳에 32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도 전달했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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