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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광동제약이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5개 도시(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제주 감귤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제주사랑 감귤사랑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소비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감귤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청정 지역 제주에서 생산된 감귤의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제주사랑 감귤사랑 캠페인’에는 약 1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해 신선한 제주 감귤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맛과 영양, 품질 면에서 우수한 제주 감귤이 더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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