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이동훈 기자 = 농심은 전통국수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후루룩 열무국수’와 ‘후루룩 비빔국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후루룩 열무국수’는 시원한 열무국물의 국수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담백한 면에 입맛 당기는 아삭한 열무 건더기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동봉된 액상스프를 차가운 물에 혼합하여 국물을 만들고, 익힌 면과 건더기를 넣으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후루룩 비빔국수’는 풍성한 열무 건더기 후레이크가 별첨되어, 매콤새콤한 비빔장과 아삭한 열무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빔 국수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모두 담백하고 깔끔한 건면 국수 제품이며, 필수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C등을 비롯해 콜레스테롤 분해촉진 및 항암에 좋은 사포닌 등이 함유된 열무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더운 여름철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살릴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겼다.
특히 두 제품에 들어 있는 열무는 열무산지로 유명한 여주와 남양주 제품으로 100% 국내산이다.
농심 최영갑 브랜드 매니저는 “후루룩 국수가 새로운 형태의 간편 국수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듯, ‘후루룩 열무국수’ 와 ‘후루룩 비빔국수’도 냉면, 비빔면에 이은 여름철 대표 면 제품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다양하고 시원한 국수를 간편히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후루룩 열무국수’(용량:107g)와 ‘후루룩 비빔국수’(용량:104g)는 전국 대형마트 및 슈퍼, 편의점 등에서 구입가능하며 가격은 각 1000원이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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