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백종원의 ‘사과’ 통할까…공교롭게 ‘SKT’ 혜택 등장
(DIP통신) 강영관 기자 = 서울 남산공원 내 화장실이 업그레이드된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남산르네상스 일환으로 연내 남산공원 내 화장실 12개소 중 7개소에 대한 개축 및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앞서 팔각정입구 산책로 및 중앙계단 입구의 화장실 2개소에 대해 자연친화적인 목재마감과 휴게공간 설치, 다목적화장실, 여성화장실 내 비상벨 설치, 기저귀교환대 및 간이화장대 설치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화장실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또한 ▲신약수터 화장실 ▲석호정 화장실 ▲수복천 화장실 ▲야외식물원 화장실 ▲장충체육회 화장실 등 5개소에 대해서도 연내 개축 및 리모델링을 완료할 예정이다.
DIP통신, kwan@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