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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효소발효전문업체 해나눔은 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한 국내산 효소식품이 시간대 판매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냈다고 밝혔다.

22일 업체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된 효소제품 ‘루니 프리미엄’이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부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하면서 홈쇼핑 측과 게런티된 목표치를 넘어서 다음 방송 편성에서 완판이 기대되고 있다.

아임쇼핑 측은 “바쁜 일상으로 제대로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니즈에 맞춰 건강보조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내산 효소제품인 ‘루니 프리미엄’을 처음 선보였는데 목표치 이상의 판매를 거두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줬다”며 “앞으로의 방송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루니 프리미엄’은 복합발효효소와 추출효소 등 총 7종의 100% 국내산 효소를 융합한 스틱형 제품으로 보효소(비타민B군 8종과 미네랄 4종)와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을 함유시켜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건강보조 식품이다.

이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해나눔은 국내에서 대기업이나 효소 전문업체에서 사용하는 효소의 7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나눔은 최근 스타강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출신 방송인 겸 교수 권영찬을 ‘루니 프리미엄’ 광고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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