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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상표출원 184% 대폭 증가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9-06-09 10:29 KRD2 R0
#자동차 #상표출원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자동차산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자동차관련 상표출원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7년도에 151건에 불과하던 국내 자동차메이커의 자동차관련 상표출원이 2008년도에 429건으로 184%나 대폭 증가했다.

이는 국내상표 출원증가율이 전년대비 1.8%인 점을 감안하면 크게 늘어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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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엠대우자동차는 27건에서 229건으로 국내상표 출원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 2007년대비 증가율이 748%에 달했다.

현대자동차는 50건에서 126건으로 152%, 기아자동차 52건에서 68건으로 31% 증가했다.

반면, 외국자동차사의 국내상표출원은 2007년도에 49건에서 2008년도에 82건으로 65% 증가하는데 그쳤다.

또한, 2007년도에 없던 친환경 상표출원은 2008년도에는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을 의미하는 ‘그린(GREEN)’과 결합된 상표(GREEN BEE)가 출원됐다.

기아자동차는 ‘에코(ECO)’와 결합된 상표(ECO-DYNAMICS), 그린과 결합된 상표(GREEN FIELD-PRO), GM이 ‘하이브리드(HYBRID)’를 출원한 것을 보면, 자동차메이커들도 친환경, 녹색성장과 관련한 상표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국산자동차 최초브랜드인 현대자동차의 포니(PONY)가 1976년도에 출시돼 42만대 판매 이후로 2008년도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현대자동차의 1985년에 출시된 소나타가 245만9000대가 판매됐다.

이어 1995년에 출시된 아반떼(AVANTE)가 127만4000대, 1986년에 출시된 그랜저(GRANDEUR)가 86만1000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 국내에서 20만대 이상 판매된 브랜드는 총 27개에 달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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