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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씨에프랑스가 동광그룹의 일본 큐슈지역의 고바야시, 가노야, 휴가 G.C 상품을 독점 판매한다.
씨에프랑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큐슈지역의 골프 상품들은 지난해 접근성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경북지역 골프마니아들이 1000명이나 몰려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큐슈지역의 미야자키현과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이들 골프장은 서울에서 2시간 남짓한 거리에 있어 가까운 것이 특징.
즉, 인천공항에서 가고시마와 미자자키 공항까지는 1시간 20분소요, 그리고 고바야시G.C까지는 40분~50분 정도 걸린다.
씨에프랑스 관계자는 “서울 수도권 지역 골퍼들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9시~10시경 비행기에 탑승하면 2시간후 골프장에 도착가능해 여유있게 점심식사후 오후 18홀 라운딩이 가능하다”며 “특히 겨울철 평균기온이 10~15도 안팎이어서 우리나라 봄날씨와 유사한 기온이기 때문에 겨울 골프를 즐기기에는 최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씨에프랑스(www.ciefrance.com)가 판매할 이들 골프상품은 무제한 라운딩과 한국식 서비스, 일체의 추가비용의 부담이 없다는 장점들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문의 1588-0074. [사진 = 왼쪽부터 가노야, 고바야시(위), 휴가 G.C. 씨에프랑스 제공.]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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