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11일 올해 조기 사업추진을 위해 시·군 농정지원단과 사업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본부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각 단별로 올해 사업방향에 대한 계획과 실천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전북농협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 농산물 판매확대에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4년 연속 산지유통대상, 지도사업대상 등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며 “올해도 전북농업과 농업인의 희망이 되는 농협이 되도록 한발 앞선 사업추진을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조기 사업추진 태세를 정비하고 이달 말 올해 정기업무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