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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DIPTS 기자 = 음식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간편한 수동형 이지푸드백이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자동진공 포장기에 비해 가격이 3분의 1수준으로 저렴한게 특징.

홈쇼핑전문 유통업체인 하늘과 바다에서 론칭중인 이 제품은 비닐팩 대형4개,중형4개와 소형4개와 이지펌프와 클립으로 구성돼 있다.

이명래 하늘과 바다 대표는 “이지푸드백은 원터치 밸브특허제품을 만들어낸 키노의 이지백 기술력으로 탄생됐다”며 “강한 압축력과 이중지퍼의 밀봉력에 항균기능까지 첨가돼 음식물의 부식을 막아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홈쇼핑채널을 통해 이달 중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만9800원.

DIP통신, dippres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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