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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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동양메이저건설이 인천 청라지구에 분양 중인 ‘청라 동양엔파트’가 2순위에서도 결국 미달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4일 진행된 인천 청라지구 A-39블록과 A-26블록 ‘청라 동양엔파트’ 2순위 청약에서 A-39블록 118.35㎡ 주택형을 제외하고 모든 주택형이 미달됐다.
A-39블록 118.835㎡형은 인천지역 우선공급에서 34명이 접수해 1.89대 1의 경쟁률을 마감됐지만 수도권 지역공급에서는 19명이 신청해 6가구가 미달됐다. 또 118.837㎡형은 수도권에서는 4가구가 미달됐다.
A26블록의 117.942㎡형은 인천지역 우선공급에서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수도권 지역공급에서 5가구가 미달됐다.
117.95㎡형은 수도권에서 15가구가 미달됐고 117.75㎡형은 인천과 수도권에서 각각 1가구와 7가구가 미달됐다. 또 117.86㎡형은 수도권 지역공급에서 4가구가, 118.16㎡형은 수도권 지역공급에서 3가구가 접수해 1가구가 미달됐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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