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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4일 2016년 시무식 갖고 힘찬 새 출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6-01-04 15:05 KRD7 R1
#전남교육청 #전남교육청 시무식

장만채 교육감, “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배움이 있기 때문” 강조

NSP통신-4일 열린 2016년도 전남교육청 시무식. (전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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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열린 2016년도 전남교육청 시무식. (전남교육청)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새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장만채 교육감은 “지난 1년 동안 전남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수고하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올 해는 기초·기본을 충실히 다지고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논어의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를 인용하면서 “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배움이 있기 때문이다” 며 “그 배움은 양면성을 띠어 자신의 삶에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을 가두어 버리기도 하므로 자신의 배움에 머물지 말고 소통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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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베토벤은 귀가 멀고 죽으려는 마음을 먹고서 운명, 영웅, 전원 등 불후의 명곡을 만들었다” 며 “그동안 보고 듣고 알고 있는 것으로부터 벗어났을 때만이 진정한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교육계에 있기 때문에 교육이 사람다움을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지혜도 아울러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則罔)’ 을 인용하며 “위기상황에서 우리는 흔히 올바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며 “우리 모두가 슬기롭게 올 한 해를 헤쳐 간다면 내적인 면이나 외적인 부분에서 개인의 발전도 있을 것이고 전남교육의 발전도 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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