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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푸켓의 헤라풀빌라가 3개월 연속 신혼여행 인기여행지로 뽑혔다. 아시아권 외 리조트로는 하와이가 굳건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헤라풀빌라는 태국 푸켓여행지로 푸켓의 최대 번화가인 파통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내에 있다.

이 헤라풀빌라는 지난해 가을 그랜드 오픈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고품격 빌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헤라풀빌라가 연속해서 인기 순위에 오르고 있는 이유에 대해 마이허니여행사 임상엽 대표는 “고급스러운 빌라에서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은 물론 씨푸드 디너, 입맛에 맞는 음식 선택, 수코 스파 체험, 자전거 렌탈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호텔도 좋지만 야외 풍경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풀빌라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마이허니(www.myhoney.co.kr)는 파통 파라곤 리조트 2박에 헤라풀빌라 3박 상품을 선보이면서 헤라풀빌라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 신혼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헤라풀빌라 외 인기 풀빌라는 스위스벨 풀빌라, X2, 발리발리 꾸 풀빌라, 타코라부리 리조트, 알릴라, 빌라 드 다운 풀빌라 등이 인기순위에 올랐다.

예약순위에서는 하와이, 리츠팔레스 풀빌라, 카르마 풀빌라, 파빌리온 리조트, 버디 부티끄, 빌라 드 다운 풀빌라 등이 순위를 이어갔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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