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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내 뉴타운 조감도

(DIP통신) 강영관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7일 강동구 한국마사회 강동지점에서 천호성내 재정비촉진계획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주요관심인 정비사업절차, 법적규정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하는 자리로서 서울시, 강동구청과 외부전문가 등 재정비촉진계획에 직접 참여한 실무진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주민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서 뉴타운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호성내 재정비촉진계획에 따르면 천호역~천호대로 주변 27만7100㎡일대에 건물높이 120~160m, 용적률 410%~980%의 업무·판매시설과 주택 2490가구가 건립된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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