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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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동훈 기자 = 올 4월 전국 땅값은 서울·인천 등 수도권 일부지역 상승의 영향으로 전국 평균 0.06%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울(0.20%), 인천(0.13%), 경기(0.03%) 등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상승했고, 제주(-0.07)%, 광주(-0.06)%, 경북(-0.06%) 등 지방 지역에서는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249개 시·군·구 중 81개 지역(수도권 59개)의 지가가 상승했고, 164개 지역은 하락했다.
경기 군포(0.34%), 서울 강동구(0.33%), 서울 강남구(0.32%), 서울 서초구(0.30%), 서울 송파구(0.30%)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반면 경북 경산(-0.21%), 충남 금산(-0.21%), 광주 북구(-0.14%), 경북 구미(-0.13%), 수원 장안구(-0.133%) 등은 하락했다.
올 4월 지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말 대비 1.13% 하락한 수준이다.
토지거래량은 총 20만6888필지, 21만3668㎡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필지는 23.1%, 면적은 9.8% 각각 감소했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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