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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크리스마스 씰로 나눔과 사랑 실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5-12-09 15:14 KRD7 R1
#전남교육청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9일 대한결핵협회와 ‘2015년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가져···결핵 퇴치 재원 마련 위해 교육가족들 대상 판매 활동 나서기로

NSP통신-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가 9일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사진 왼쪽)에게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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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가 9일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사진 왼쪽)에게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9일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지회장 민영돈)로부터 ‘2015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 퇴치 재원 마련을 위한 모금 활동에 돌입했다.

전남교육청은 내년 2월말까지 도내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가족들을 대상으로 결핵 관련 조사연구, 치료 등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판매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 날 장만채 교육감은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로부터 액자형태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지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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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교육감은 “매년 연말 이뤄지는 크리스마스 씰 판매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결핵 환자를 돕는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결핵을 비롯한 각종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에 따르면 지난 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결핵신환자는 3만4869명으로 10만명 당 68.7명이고,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 수도 2230명(2013년 기준)에 이른다.

대한결핵협회는 매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 등 결핵 퇴치를 위한 홍보, 계몽, 환자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결핵환자 발생률 및 사망률은 아직까지도 OECD 가입국 가운데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민영돈 회장은 “결핵은 우리나라 전염병 가운데 발생 환자나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질병”이라며 “특히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소집단 발생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관심과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길선 체육건강과장은 “크리스마스 씰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정성이 모여 결핵환자 조기발견과 치료 지원 등 소중한 사업에 쓰여지고 있다”면서 “연말연시에 크리스마스 카드, 연하장 등에 크리스마스 씰을 곁들여 지인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사랑을 나누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해 크리스마스 씰은 강인한 폐와 건강한 폐활량을 상징하는 대표 스포츠 종목인 축구를 소재로 K리그 12개 구단의 마스코트를 활용했으며, 2016년 2월말까지 우체국 또는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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