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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지난 1일 성공한 벤처 CEO와 함께 청년들의 도전정신 고취 및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청년창업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주대학교 주관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국 6개 창업선도대학(강원대, 계명대, 단국대, 인천대, 전주대, 제주대)이 협력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주대가 4번째다.

벤처 CEO특강과 토크쇼에 아이디어 분야의 벤처 CEO 장진태 억스코리아 대표가 ‘Think Big, Start Small!'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토크쇼에는 윤필립 한꾸청년창업연합회장이 패널로 함께 참석해 선배 창업가로서 청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노하우와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장진태 대표는 “걱정하기보다 고민하고 생각하라! 내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혼자가 어려우면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지, 막연하게 창업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놓는다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걱정하는 것보다 훨씬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대는 지난달 12일 청년창업한마당투어(청년창업토크콘서트), 20~21일 전라북도 창업박람회(우수창업기업제품 전시체험전) 등을 개최해 지역 내 창의적인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기업가정신을 확산시키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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