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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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동훈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2차 신용평가에서 C등급을 받아 워크아웃에 들어간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
워크아웃 대상 기업인 풍림산업(기존 BBB-), 월드건설(BB+), 우림건설(BB+)의 장기 신용등급을 CCC로 일괄 하향했다.
한신평은 “워크아웃 건설사들의 채무재조정이 채권자의 금전적 손실을 초래하는 동시에 강제적인 참여를 수반했다고 판담됨에 따라 이를 반영해 등급을 조정했다”며 “이것이 해당 건설사의 부도 위험이 단기적으로 증가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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