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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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실시한 제3차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신청을 받은 결과 14개 업체, 15개 사업장에서 3270가구가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건설사가 매입을 신청한 금액은 총 6513억원 규모다. 주택보증은 이를 대상으로 예비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최종매입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은 지금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됐지만 1차 54개, 2차 36개, 3차 14개 등 회를 거듭할수록 신청 건설사 수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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