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한독 ‘맑음’ 사노피 항암제 독점 판매권 확보…동성제약 ‘비’ 오너 일가 거래 의혹 파문

(DIP통신) 이동훈 기자 = 호반건설이 인천 청라지구에서 1순위 청약 마감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A29블럭 ‘청라 베르디움’의 경우 견본주택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1순위 마감이 예상됐던 지역이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호반건설의 ‘청라 베르디움’ 총 2134가구(111~112㎡) 중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2080가구의 1순위 청약에 5167명이 지원해 2.48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112.25㎡의 경우 7.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호반건설 김대환 소장은 “이번 청라 베르디움은 소형평형의 희소가치를 보여 실수요자의 움직임이 많았다”며 “이번 1순위 마감을 기반으로 청라지역에 호반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IP통신, leed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