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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올해 안에 서울지역 모든 지하철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지하철 1~8호선 265개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현재 서울 지하철의 스크린도어는 92개역에 설치를 완료했고, 173개역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당초 2010년까지 설치하기로 했던 스크린도어 추진사업을 조기 완료하기 위해 지난 4월 추경예산으로 확보해 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등 위험요인을 조기에 제거하고, 지하철 이용시민의 증가에 따른 지하 공기질 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조성코자 설치 완료시기를 올해로 앞당겨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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