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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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동훈 기자 = 대림산업은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 뉴타운 내 거여 2-2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강남권 뉴타운에서 처음 진행하는 재개발 사업지로 공사 도급금액은 1970억 규모다.
지난 25일 개최된 주민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670명 중 511명이 참석했고, 이 중 406표(80.3%)의 지지를 얻었다.
지하 2층~지상 33층, 총 986가구(임대 190가구 포함)로 건설되며, 주택규모는 84㎡형 (121가구), 111㎡ (591가구), 149㎡ (84가구) 총 796가구가 조성된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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