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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원, 키르기스 대단지 아파트 승강기 감리수행

NSP통신, 김영삼 기자, 2009-04-24 10:21 KRD2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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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우리나라의 앞선 승강기 감리기술과 제품이 중앙아시아 시장으로 본격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김남덕 원장이 지난 23일 오후 대구에서 키르기스스탄 ‘정부 주택건설 시행사’대표인 비앤투 홀딩스 이홍기 회장과 동우E&C 홍호용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 설치업체 선정 및 감리업무 대행’을 골자로 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전격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비앤투 홀딩스 등 키르기스 정부주택건설 시행사인 이들 건설사가 진행하는 개발사업에서 ‘승강기 업체선정과 감리 등 전반적인 업무일체를 승관원이 대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 승관원측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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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 건설청이 제1차 주택개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총 4,000세대 1만6천여명 가량이 입주할 예정이며 18~25층 규모로 중앙아시아에선 최대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국내 승강기 제품과 감리기술이 키르기스 등 중앙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동시에 국가브랜드 제고에도 상당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승관원은 앞으로 글로벌 신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중앙아시아는 물론, 베트남, 아프리카 등 블루오션 시장으로 승강기 기술교류를 점차 확대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방침이다.

김남덕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는 몽골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자원외교를 통한 경제협력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체결이 국가 자원확보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국내 승강기 설치 및 유지보수업체가 중앙아시아라는 틈새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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