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 대표 김수천)은 2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주관 ‘제 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오경수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아시아나의 사업장 내 안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시아나는 향후에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안전문화 확립에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7~8월 실시한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실시한 최종심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평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모든 평가항목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2008년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제도 시행이후 강서구 관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올해 실시한 ‘제 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평가에는 서울시 25개구 관할소방서로부터 추천 받은 총 25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안전관리에 대한 전사적 노력 ▲안전경영 시스템과 시설(소방, 안전) 유지관리 현황 ▲우수사례 및 현장 발표내용 등의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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