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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5층과 8층 의류매장에서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소비자들의 의식을 고취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기념 특가 아이템을 선보인다.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해 2005년 제정된 ‘독도의 날’은 독도 칙령 반포 후 115주년을 맞았다.
이에 5층 지오지아와 올젠 매장에서는 니트, 스웨터, 코트, 경량 구스패딩 등을 최대 30% 할인하며, 8층 팀스폴햄 매장에서는 후리스 후드티셔츠, 후리스 트래밍팬츠를 20% 할인한다.
이외에도 8층 탑텐 매장에서는 독도문양에 위도와 경도가 적힌 경량 다운 점퍼와 베스트를 선보이고, 카모플라주(국방무늬) 패턴의 모자, 후리스자켓등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상품을 최대 50% 까지 할인판매 한다.
독도 프로모션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동안 진행하는 아이템 판매 수익금의 10%는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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