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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으로 대학 강단에 오르고 있는 권영찬 교수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부동산 세미나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최근 매경닷컴 주최로 수원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 전략 세미나’에 강연자로 초대돼 행복재테크 강연을 가졌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스물일곱의 젊은 나이에 금싸라기 땅인 강남에 집을 마련해 연예계에서 ‘부동산의 귀재’라는 닉네임을 얻게된 사연과 사업실패로 집을 잃고 월세, 전세, 전월세 생활을 하며 다시 강남에 집을 보유할 수 있었던 경험을 예시로 ‘내 집 마련 전략 및 내 집 마련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그는 “집은 모든 재테크의 기본이다. 대기업이나 공기관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는 기본적인 보금자리가 되겠지만 방송인처럼 규칙적인 수익이 없거나 급전이 필요한 자영업자에게는대출로 숨통을 틔워 줄 수 있는 최후의 보루인 소중한 자산이다”라고 집의 정의를 내려 수강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한편 방송인, 교수, 마케팅전문가, 상담코칭전문가, 사업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권영찬은 또 스타강사로도 맹활약하며 전국 강연장을 바삐 누비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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