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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동훈 기자 = 국토해양부는 5곳의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한옥사업에 총 5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3월 12부터 4월 3일까지 지자체 공모를 통해 총 15개 시·군에서 17개 사업을 제출받아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및 한옥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평가했다.
평가위원회는 한옥의 형식과 품격을 유지하되 창의적이고 향상된 건축성능을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을 위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토부는 우리나라의 전통 주거문화인 한옥을 되살리고 세계화하기 위한 ‘한옥건축 육성정책’을 추진 중으로 향후 국고지원 예산 규모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한옥기술개발을 위한 중장기 R&D추진, 제도개선, 한옥시범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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