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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대우건설은 서종욱 사장과 임직원들이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시립 평화로운집’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인 시립 평화로운 집은 18세 이상의 남성 중증장애우들이 생활하는 요양시설이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서종욱 사장과 대우건설 임직원 자원봉사단 50여명은 오락활동, 산책, 간식수발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소외계층 및 장애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홀트일산복지타운·요양원과 시립 평화로운집을 매 분기 찾아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사랑나눔 캠페인(지역사회봉사)’ 및 ‘생명 캠페인(헌혈)’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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