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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성음악의 보존과 가톨릭 성가를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축제가 펼쳐진다.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14개 본당성가대팀이 경연을 펼치는 ‘제2회 PBC 부산평화방송 가톨릭 성가제’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PBC 부산평화방송 가톨릭 성가제’는 생명 사랑의 소중함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서온 부산평화방송이 성음악의 보존과 가톨릭 성가의 보급을 위해 개최했다.
이번 경연은 부산·울산에 있는 14개 성당 성가대와 그레고리오 성가의 다양한 합창곡을 통해 마음을 성화시키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부산평화방송 사장, 김두완 아우구스티노 신부는 “그리스도교 공동체는 전례를 중심으로 이뤄진 전례공동체이다. 특히 성가는 전례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며, ”성가대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 작년 PBC 부산평화방송 가톨릭 성가제를 개최했다. 내년에도 성가제가 계속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회 PBC부산평화방송 가톨릭 성가제’는 31일 낮 12시 10분부터 2시까지 부산평화방송(FM 101.1 MHZ)에서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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