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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KT컨소시엄에서 복지플랫폼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우량 고객을 기반으로 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터넷 전문은행 고객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컨소시엄 참여를 결정했다.
이지웰페어는 복지포털을 구축해 기업·기관 임직원들과 상품·서비스 공급 업체를 중개해주는 커머스플랫폼 사업자다. 선택적복지 시장에서 5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아웃소싱 분야 1위 기업이다.
아울러 기업부터 사회복지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복지솔루션을 갖추고 있고 12년간 복지시스템을 구축, 운영했던 노하우를 통해 기관·기업·개인 등의 금융 니즈에 연계한 보험, 연금저축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는 “이번 인터넷전문은행 KT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강점을 접목해 보험 분야부터 자산관리, 대출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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