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DIP통신) 송협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대학강사의 지적 아름다움과 롯데캐슬의 품격이 만났다.

롯데건설은 2009년 신규 TV-CF 제작을 위해 지난 1993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궁선영씨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규 TV 광고 모델로 선정된 궁선영씨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현재 동국대학교 사회학 강사로 재직중이며 롯데건설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사회학 강사라는 특별한 이력에서 느껴지는 지적인 아름다움이 롯데캐슬의 품격과 이미지와 잘 어울려 선정됐다.

롯데캐슬의 광고는 ‘언제나 변치않는 가치’라는 주제로 캐슬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가족간 사랑을 컨셉으로 설정했으며, 광고 촬영을 위해 최근 입주한 평창동 롯데캐슬에서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 ‘사랑의 힘이 모든 것을 창조했다’는 광고 속 로뎅의 말처럼 어려울때 일수록 사랑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며“롯데캐슬은 예술미와 더불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아파트를 추구해 나간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캐슬 홈페이지(http://www.lotteapt.net)에서 이번 TV광고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TV광고 퀴즈 및 게임, 설문조사 이벤트 행사를 통해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광파오븐기, 닌텐도,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행사기간은 13일부터 내달 10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5월말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DIP통신, backi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