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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동구가 제4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일을 맞아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1년 간 훈련참여 실적과 민방위대원의 효율적 관리 등을 종합평가해 민방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단체 등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동구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민방위 시책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봉현 동구 안전담당관은 “동구 민방위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지킴이로서 민방위발전에 힘써 달라”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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