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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고흥경찰서는 15일 고흥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우형호 서장, 이성기 생활안전과장, 이성민 고흥군청 안전총괄계장, 최항영 자율방범대장, 김양숙 새마을 부녀순찰대 회장, 정종휘 생활안전협의회 총무 등 협력단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2015년 고흥경찰서 치안시책 설명, 협력단체 역할의 중요성 당부 및 협력단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토의했다.

특히 농산물 절도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CCTV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설치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논의했다.

우형호 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대응 협력치안을 구축해 범죄없는 안전한 고흥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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