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 근)는 추석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광주관내 하나로 마트 6개소, 시청 로컬푸드 1개소, 광주지방경찰청· 검찰청 2개소, 금요직거래장터 1개소, 광주지역본부 1층 로비 등 총 11개소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각각 개장할 예정이다.

광주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과 추석제수 용품 등을 직접 판매해 시중가보다 10∼2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공공기관과 협력해 청사주차장 및 유휴공간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 지역 소비자들에게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근 본부장은 “올 해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신선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의 유통단계를 축소해 소비자에게 한층 낮은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