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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북항 복합리조트 유치 위해 롯데 등 3자 회동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5-09-07 18: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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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롯데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은 7일 오후 5시 20분에 복합리조트 계획부지 인근인 부산국제여객 터미널 5층 회의실에서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와 3자 회동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문체부의 복합리조트 RFP 통과를 위해 복합리조트 부지활용 등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부산지역에 복합리조트가 개발된다면 1만 3000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1조 3000억 이상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운영단계까지 고려한다면 천문학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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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인천지역은 이미 2개의 복합리조트 개발이 확정돼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부산에 반드시 복합리조트가 유치돼야 하며, 이를 위해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롯데가 일심동체가 돼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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