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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난 1일 부안 계화중학교(교장 임대섭)와 ‘1지점 1교 금융교육’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금융감독원 ‘1사 1교 금융교육’에 동참하고 학생들의 조기 금융교육으로 올바른 금융문화 정립을 위해 실시됐다.

협약에 따라 전북은행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결연학교에서는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교육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장소 및 학생 참여에 협력키로 했다.

김승택 사회공헌부장은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많은 학생들에게 유용한 금융경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은행은 하반기 95개 점포가 100% 참여해 인근 초·중학교와 결연을 통해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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