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변산농협 예담채 양파, 명인·명작 농산물 선정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08-31 17:34 KRD7
#전북농협 #부안농협 #예담채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도 원예농산물 브랜드 ‘예담채 양파’가 명인·명작 농산물로 선정돼 농협하나로유통 성남점에서 명인·명작 농산물 기획전에 참가중이다.

전북농협본부는 지난 7월15일 우리농산물 범국민 소비촉진운동 선포식에서 발표한 36명의 농업인이 만든 국내 최고 품질의 명인·명작 농산물은 36명의 명인이 생산한 농산물은 품목별로 과일 21개, 채소15개이다

‘예담채 양파’는 전남,경남,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 주산지로 전북도광역사업 품목으로 2011년에 선정돼 전북에서 생산되는 양파를 예담채 브랜드로 출하 하게 되어 올해가 4년째 이다.

G03-9894841702

‘예담채 양파’가 전국농협 및 도매시장에 명성을 올리게 된 것은‘예담채 양파’주관 농협(부안 변산농협)의 농가조직화 및 체계적인 생산·품질관리를 해 왔기 때문이다.

변산농협이 예담채 양파로 성공하게 된 요인은 ▲우수 종자 및 트레이에 파종해서 농가에 보급 ▲개별농가의 재배기술 차이를 최소화 하기위한 농가교육 ▲매뉴얼을 이용한 재배단계 통일 ▲지역에 맞는 맞춤형 포전관리 ▲공선회원의 책임과 의무이행이다,

한편 금년 9월중 제2의 산지유통센터 건립과 함께 년간 5천톤 이상, 고품질 양파를 상품화 판매할 계획에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