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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 추석연휴 귀향길 교통비 선물세트 할인 ‘풍성’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9-01 00:0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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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다가올 추석을 맞이해 카드업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한창이다. 귀향길 교통비 지원 및 상품권 이벤트 등 고객들은 카드 한 장으로 더욱 풍성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우리카드는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에 맞춰 열차표 구입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우리카드에서 발급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법인, 선불카드 제외)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행사기간 중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간단한 등록만으로 참여가능하며 추석 열차승차권 이용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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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에서도 추석 고속버스 모바일 예매 기간에 맞춰 예매 이벤트를 준비했다.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공식 고속버스 모바일 앱에서 최초 2만원이상 결제시 선착순 1만명에게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도 9월 30일까지 귀성길 고속버스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속버스 모바일 앱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비씨카드 및 선불카드 제외)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5000명에게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고속버스비 합산 3만원 이상 결제 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등(10명) 10만원, 2등(50명) 5만원, 3등(600명) 1만원을 각각 캐시백해 준다.

롯데카드는 귀향길 교통비 할인과 함께 추석 연휴기간 동안 늘어나는 지출을 위해 유통매장 선물세트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교통(철도·고속버스·여객선·항공) 및 주유·자동차정비 업종에서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10% 청구할인을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아울러 롯데마트에서 9월 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최대 30% 할인과 함께 결제금액에 따라 5%에 해당되는 롯데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롯데슈퍼에서 9월 12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최대 40% 현장할인은 물론 결제금액별 5%에 해당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카드는 9월 한 달간 쇼핑과 문화, 외식 영역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정관장도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8일부터 추석 당일인 27일까지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국내 주요 극장인 CGV와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티켓 구매 시 장당 최대 5000 M포인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에버랜드에서는 자유이용권(대인)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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