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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톡톡(TokTalk)창조 동아리를 운영, 적극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아리 운영분야는 학습, 혁신, 전문적인 업무분야, 공단발전 아이디어 등 공단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주시설공단은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혁신성을 겸비한 동아리를 적극 육성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신규사업 제안 등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고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신 이사장은 “공단발전을 위해 동아리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톡톡창조 동아리가 우수 공기업 달성의 활력소가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직원역량강화를 위해 직무교육, 벤치마킹, 멘토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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