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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립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3개월간 낮시간(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문화 강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운영 강좌는 '완전초보를 위한 중국어 기초'와 '생활공예'로 다음달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수‧금요일에 주2회 1시간씩 운영되는 '완전초보를 위한 중국어 기초'는 중국어에 관심있는 청소년 및 일반성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외국어를 배워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매주 목요일마다 주1회 2시간씩 진행되는 '취미로 배우는 생활공예'는 종이접기, 핸드페인팅, 한지공예 등의 섬세한 손동작과 창의력이 필요한 여러 공예기법을 이용해 예술적인 생활소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집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전화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시립도서관 자료운영계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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