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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빙그레가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커피 음료 ‘아카페라 아메리카노’와 ‘아카페라 카라멜마끼아또’를 출시했다.
19일 빙그레에 따르면 이번 출시로 ‘아카페라’는 정통 아메리칸 커피 아메리카노, 부드러운 원유가 장점인 카페라떼, 이탈리안 스타일의 카라멜마끼아또 등 3종이 됐다.
아카페라는 이태리어로 ‘커피와 함께’란 뜻으로 엄선된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감칠맛이 뛰어나고 향이 풍부해 커피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평가다.
또 커피 원두를 다양하게 배합해 찾아낸 ‘EXTRA-Gold Blend’를 적용해 여러 가지 원두의 특징을 살리면서 커피의 본고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드러운 커피 맛을 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기존 커피음료와는 차별화된 원컬러스타일을 고집해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고 빙그레측은 설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난해 아카페라 카페라떼가 1020여성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원두커피시장에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커피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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