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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최근 증가하는 해외여행고객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는 ‘JB 5·7·9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북은행 영업점에서 환전할 때 1일 미화 100달러에서 2000달러까지 JB카드(개인고객)를 제시만 해도 기본 50% 환율우대,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9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JB카드가 없는 고객도 JB카드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면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여름·겨울철 정기이벤트 외에 해외여행 수요가 많은 명절연휴 및 국경일 연휴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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