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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도시민 유치를 위해 지난 7~9일 해양수산부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홍보관과 특산품 전시관, 상담관 등 3개관을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부안지역 수산물 판매를 위해 부안수협과 곰소젓갈업체 등 2곳이 동참했다”며 “이를 통해 부안 수산물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고 부안 농·특산물 판촉, 관광부안 홍보, 부안군정 소개 등 부안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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