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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젠트로(083660)는 생산공정 합리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공장토지와 건물에 11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65%에 해당하는 규모다.

젠트로는 “제1공장,제2공장을 연결할 수 있는 위치로 향후 공정라인의 재배치를 통해 공장간 이동 최소화 및 작업동선의 합리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 목적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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