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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은 김치박물관인 ‘뮤지엄김치간’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지난 4월 21일 인사동에 새롭게 문을 연 풀무원 김치박물관의 새 이름이다.

수준 높은 김치 영상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현대적인 전시 콘텐츠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김치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김치와 김장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오감(五感) 체험형 복합문화 공간이다.

풀무원이 김치박물관인 ‘뮤지엄김치간’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풀무원 제공)

새단장한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는 고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뒀다고 풀무원 측은 설명했다. 홈페이지는 ‘뮤지엄김치간 안내’, ‘관람체험 그리고 예약’, ‘소식과 알림’ 등 크게 세 개의 카테고리와 아이콘형식으로 만든 6개의 서브 메뉴로 구성됐다.

층별공간 안내 메뉴에서는 뮤지엄김치간의 모든 관람시설 및 편의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프로그램 안내 및 예약 메뉴에서는 뮤지엄김치간이 진행하고 있는 각종 김치 체험프로그램과 신청방법 등을 소개한다.

특히 PC와 모바일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웹(Responsive Web)’으로 만들어 홈페이지 방문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반응형웹은 디스플레이 종류에 따라 화면이 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페이지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풀무원은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내달 7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에서 김치체험 프로그램(오마이김치, 김치를 부탁해, 딜리셔스 코리아)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 5등까지 각 5명씩을 선정해 풀무원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1만~5만원 상당의 풀무원샵 상품권과 김치공방 이용권, 뮤지엄김치간 무료관람권 등을 제공한다.

또 예약자 전원에게는 뮤지엄김치간 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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