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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안양예술공원 보은장 식당에서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소상공인 식당을 조금이나마 돕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어려운 소상공인 업소를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앞으로 회의와 행사를 지역 식당을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단체나 정부기관, 국회에서 추진되는 행사도 지역 식당을 이용하도록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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