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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치킨전문점 부문 1위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7-22 14:32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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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국내 치킨업계 성장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치킨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다.

올해는 지난 4월~5월까지 서울·경기 및 전국 6대 광역시(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울산)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해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마켓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측정했다.

NSP통신-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시상식에서 교촌에프앤비가 치킨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시상식에서 교촌에프앤비가 치킨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치킨전문점 부문 1위 브랜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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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은 엄선된 재료와 차별화된 조리기법을 통한 치킨의 질적 성장과 더불어 부분육 도입, 치킨 무 플라스틱 용기와 쇼핑백 개발, 천연펄프 포장박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이끌어 왔다.

또한 교촌은 원자재 출고량 1kg 당 20원씩 기금을 적립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난 3년간 한결같이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소비자들 덕분에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객의 입맛과 편의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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