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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5 조선대학교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 참가자들의 합동훈련. (조선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세계 각국의 태권도 수련생이 모여 기량을 쌓고 국제적인 화합을 다지는 ‘2015 조선대학교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지난 18일 조선대 체육관 1층 대강당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박 8일 간 열리는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에는 세계 9개국에서 150여 명의 수련생과 지도자가 참가해 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과 함께 수련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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