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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김주하 NH농협은행장,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원규 NH투자증권사장이 가입 후 통장을 받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금융은 14일 NH농협은행 영업부(중구 새문안로)에서 ‘에셋(Asset)글로벌증권통장’ 신규 출시 기념 가입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김주하 NH농협은행 은행장,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이 참석해 에셋글로벌증권통장에 가입했다.

에셋글로벌증권통은 국내 최초로 적립식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은행연계 증권 상품으로, 지난 10일 신규 출시돼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에서 판매 중이다.

해당 상품은 통장 하나로 국내외 31개국 주식 투자는 물론 펀드,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 거래가 가능하다.

또 글로벌 적립식 기능을 통해 해외주식에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려는 고객들은 자동이체만으로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으며, 증권 거래 실적과 NH올원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금리우대, 금융수수료 면제, 채움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농협금융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에셋글로벌증권통장 출시 기념 고객사은이벤트도 진행한다.

통장을 개설하고 해외주식 적립식 투자를 위해 월 30만원씩 12개월 이상 자동이체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여행용 캐리어세트,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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